(서울=연합뉴스) 전승엽 기자 = 한국에서 중산층 가구의 비중이 외환위기 이후 점점 줄어들고 있다.
유경준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가구의 가처분소득을 기준으로 1996년 68.5%였던 중산층은 2000년 61.9%, 2006년 58.5%, 2009년 56.7%로 점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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