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deflation의 도래 6-(4)-2-下-one
09.08.17
stag-deflation의 도래 6-(4)-2-下-one
stag-deflation의 도래 6-(4)-2-下-one
-강달러 고금리 고유가 3고 폭풍의 임박
전편에서 예측할수 없는것. 예측해야만 하는것. 그리고 본질적으로 우리가 나아가고 모색해야만 하는것등등을 구분하고 말할수 있어야 한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다 들 알다시피 주가 환율등은 단언하듯 예측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걸 만들어내는 경제구도,경제상황,경제정책,경기순환에 대해서는 들여다보고 논의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안한다면 아예 경제활동 자체를 포기하는것이 됩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것은 조세 복지선진화입니다. 그것보다 더 포괄적이고 최후적인것은 없습니다.
어 제 최진기 강사의 강의내용을 kbs로 한편 보았습니다. 미국과 중국을 다룬 내용이었는데.사실 아고리언분들이라면 다 아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구성은 나쁘지 않아 보였지만 굳이 수십 시간을 들여 가면서 그걸 다볼 필요가 있겠느냐란 생각은 들더군요. 어쨌든 그걸 보고 느낀것은 역시 신문 TV에서는 할말을 다할수 없다란 사실이었습니다.
최 진기가 못한 말은 무엇이었을까..제가 예전에 한나라의 GDP가 GDP=C+I+G+X-IM인데 한국의 정책은 C(소비)없이 X(수출)과 한시적 G(정부지출)로 I(투자)를 유도해 다시 C(소비)의 간극을 메우겠다는것이므로 실패할수 밖에는 없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수출의 대부분은 중국으로 날라갑니다. 그런 중국이 지금 수출이 박살나서 그 간극을 통화증발을 통한 정부지출로 메꾸려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본론입니다. 잘 따라와보세요....
자, 중국의 내수는 형편없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내수가 크려면 자국의 소비시장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소비시장이 형성 되려면 어떻게 해야죠? 오랜기간동안의 경제발전이 누적 되어야 합니다. 경제발전이 누적된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하죠? 바로 금융자산이 축적된다라는것을 의미합니다.
이 금융자산이 돌기 시작하면->서비스 산업이 일어나고->내수가 수출을 먹어 들어가면서->수출형 국가에서 내수형 국가로 조금씩 탈바꿈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면 무역축소에 따른 충격을 어느정도 완화할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런데 중국은 그게 불가능한 구조인것이죠. 최진기는 중국 수출이 20% 줄었는데 성장률은 8%달성. 어이없다라고 말하더군요. 그러나 곧 4조위안의 재정투입등을 이야기하며 그간극을 메우려는 노력을 설명합니다.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버리더군요. 그러나 제 글을 읽은 아고리언들은 자세한 이후의내막을 아실겁니다. 4조위안의 재정투입은 뭐다? 그렇죠. 사기 입니다. 중국은 이후 4조위안 추가투입 어쩌고 했습니다. 그것도 뭐다? 그렇죠 사기 입니다.
그 럼 왜 사기일까. 그렇다면 중국이 펼친 가전하향,자동차하향정책도 모조리 사기란 말인가라는 의문이 생길수 있습니다. 자, 다시 저 몇단락 위를 한번 보세요. 중국이 당분간 내수를 도모할수 없는 이유. 뭐라고 했죠? 그렇죠. 아직 주제와 깜이 안되는 것입니다. 아직 중국은 더 노력해 종자돈을 모아야할 단계인것입니다. 일부 대도시의 경우 수억짜리 아파트에서 고급차를 끌고 수백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아직도 시골등에는 실업자가 넘치고 농민의 1년수입은 고작 2천 위안(우리돈 40만원)안팎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결 국 차를 사고 가전제품을 사는것은 아직 중국인에겐 과소비란 이야기입니다. 과소비를 하면 뭐가 줄죠. 저축이 줍니다. 저축이 줄면 뭐가 줄죠? 잠재성장률이 줄게 됩니다. 그줄어든 잠재성장률이 경기상승기와 만나 정점까지 같이 타오르다 꺼지면 바로 공황이 오는것입니다.
자, 다른 관점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봅시다.
중 국이 돈을 풀었습니다. 본원통화를 찍어내 미친듯이 융단폭격을 퍼부었습니다. 자. 그럼 돈이 어디로 가야 할까요? 다이렉트로 증시와 부동산? 아니죠. 제조업으로 가야합니다. 서비스업도 좋겠지만 중국은 아직 뭐다? 그렇죠. 중국은 아직 국민소득 3000달러의 후진국이다. 따라서 아직은 제조업으로 가야한다가 맞겠죠.
그러나 틀렸습니다. 오잉? why?
중국의 제조업은 정신병적 수준의 과잉상태이기 때문 입니다. 제조업을 해서 물건을 만들어낸들 팔곳이 없고,팔곳이 충분한것처럼 보일때도 이미 제조업은 과잉이었다라는것이죠. 그것도 심각한 초과잉.
그 러니 통화증발->제조업으로 유입->설비투자 증가->고용증가가 일어날 여지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그 중간에 뭐가 빠졌다? 바로 수출입니다. 수출을 미국으로 해야 하는데 미국 소비시장은 단기적으로 박살이 났습니다. 그렇다고 중국인은 소비할 능력이 안됩니다. 그럼 어쩝니까? 바로 증시와 부동산으로 가는 겁니다.
이때 두가지 흐름이 나타납니다.
첫째 어쨌든 제조업으로 유입된 자금->사기증자등을 거쳐서->횡령
둘째 기업으로 유입되지 않은 자금->다이렉트로 증시와 부동산으로 유입->버블형성
둘 중에 뭐가 더 좋을까요.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럼 여기서 오늘의 첫번째 본론을 시작해야 합니다. 왜 중국의 제조업은 이토록 막장과잉일까 하는 점입니다. 알다시피 중국의 과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우리의경우 메이저 철강업체라봐야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동부제철등 수십개 정도 입니다.그러나 중국은 수천개가 넘습니다. 전자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의 과잉투자등은 말할것도 없죠.
그럼 우리경제의 3.5배수준인데 과잉설비는 수백배에서 수천배에 달하는 그 중국 기업들이 정말로 모두 수출을 한단 말입니까? 그렇다면 그 물건들이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거죠? 도대체 뭘 어떻게 보고 뭘 어쩌란말입니까.
착 한 여자분같으면 울음을 터뜨릴 일입니다. 그러나 아고리언은 그러면 안되죠. 침착하게 릴렉스하고, 심호홉을 한뒤 작고 나즈막하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말할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중국의 모든 것은 뭐다? 그렇죠. "중국의 모든 것은 사기입니다."
왜 그런 사기가 벌어졌을까. 중국의 자본시장은 어떻게 형성이 되었을까요. 쉽게말해 외환보유고나 은행을 봅시다.
개 인이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일을해서 ->저축을 해서->종자돈을 모아야 합니다->그리고 굴릴만한 돈이 되면 펀드에 들거나 부동산을 사죠->그게 눈덩이처럼 굴러가고 한쪽에선 다시 저축이 일어납니다->그 저축으로 연금을 붓거나 종신보험등에 가입하죠->그러면 은퇴할때쯤에는 집,연금,개인보험,예금,펀드등 다양한 형태의 자산이 그 사람의 노후를 책임지게 됩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죠. 단 중국은 아직도 일을해서->저축을 해서->종자돈을 모아야 하는 단계의 다람쥐 쳇바퀴입니다.
결국 그 "일"은 수출을 말하죠. 그렇게 해서 2조달러의 외환보유고가 모였고,은행에는 수출산업에서 일한 근로자들이 저축한 자산이 모였습니다. 그럼 그 돈을 굴려야 합니다. 어떻게? 여기서 두번째 본론이 시작됩니다.
중국이 그 돈을 어떻게 굴린다? 그렇죠. 방법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허헉! 돈 모으기가 어렵지 굴릴 방법이 없다니 허허허허. 이젠 아주 막...
자, 제가 어제 글에서 뭐라고 했죠. 외환고갈로 죽느냐 아니면 과잉유동성으로 죽느냐의 두갈래길이 있다라고 했습니다.이걸 전에 저는 목이 베이느냐 아니면 사막에 묻혀 말라죽느냐의 차이로 이야기 했는데 사실 후자가 더 두려운 것입니다.
바 로 경제학에서 가장 다루기 어려운 "인플레이션"입니다. 중국이 그 2조달러라는 엄청난 외환보유고를 국내로 들여왔다가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겠죠. 손쓸틈도 없이 개발려서 일본처럼 나가리가 됩니다.그래서 튕겼습니다. 어디로? 미국으로. WHY? 그 엄청난 유동성을 움직일 능력과 힘을 지닌 나라는 어디뿐이다? 바로 미국뿐이죠.
그 럼 미국은 그 돈으로 아이스크림만 사먹습니까? 경상수지 재정수지를 메운뒤 나머지를 해외로 튕겨 보냅니다. 그럼 그 자본은 끊임없는 환류를 통해 전세계를 순환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어떻게 된다. 그렇죠. 결국 중국으로 들어간다. 정확히는 중국의 목을 베어들어간다라는 것입니다. 칼을 막아 공중으로 날렸더니,그 칼이 다시 회전을 한뒤 돌아와 자신의 목을 베는 것입니다. 결국 중국은 시간을 번것이죠.
여기서 시간을 벌었다라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자 차근차근 잘 들어 보세요.
중 국이 불평을 합니다. "나 막강채권국 중국인데..험험. 암튼 2조달라나 있는 중국인데..험험..흠흠 들어는 봤나? 2조달러? 흠흠 이럼 안돼지...암튼 미국이란 나라가 거지신세가 돼서 내 불쌍해 그돈을 빌려줬더만 그 돈이 자꾸 쪼그라들라 그러네.너 미국 이리 뛰어와봐. 새끼 채권자가 부르면 냉큼 뛰어와야지 동작봐라. 너똑바로 못해? 돈뺄까? 잘할거야 아니면 지금처럼 이렇게 싹퉁머리 없게 계속 이럴거야. 엉?"
이 런게 아니라는 것이죠. 중국이 미국에 돈을 맡긴것은. 즉 중국이 미국이란 거대은행에 땀흘려 번 그 돈을 예금 한것은 수익때문이 아니라 뭐다? 바로 인플레이션을 피하기 위한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시간을 조금 벌어주는것에 불과한 것이라는것을 뭐다? 그렇죠. 중국 자신도 처음부터 잘 알고 있었다란 이야기입니다. 어제 큰돈은 원래 지킬 방법 그 자체가 없다란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 국 인플레이션을 피하기 위해 해외에서 굴리면 언젠가는 돌고돌아 결국 자신한테 돌아오고, 해외투자로 돈을 번다음 다시 그수익을 본국으로 환류시킨다는 것은 본국에서 굴리는것보다 몇배는 더 어려운 작업인것입니다.(그 매카니즘을 지난번에 아주 간단히 설명했었는데 금융을 이야기하면서 디테일하게 이야기 할것입니다.)
그 럼 결국 뭐다? 결국 쉽게 안되면 강제로 발라야 하는것입니다. 양털깍기란 말은 그냥 나온 것이 아닙니다. 첨단기법을 가장한 금융파생사기는 그냥 나온것이 아닙니다. 이라크침공,원유선물투기,가스관 고의폭파, 하다못해 일부러 수리를 안한뒤 수요가 몰리는 겨울철에 교묘하게 고장이나게끔 유도하는 기법까지 사용되는 이면에는 바로 이런 금융의 근원적 고민이 있는 것입니다.
우 리는 흔히 헤지펀드는 쉽게 돈을 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장 쉽고 크게 망하는게 헤지펀드 사모펀드이기도 합니다. 서유럽 일본자본은 안전하게만 움직인다라고 생각들을 하죠. 착각입니다. 얼마전. 그러니까 작년에 외국자본의 대형이탈때 환율조작으로 서유럽자본(특히 영국계)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들의 분노가 극에 달해 기획재정부에서 로드쇼까지(겉으로만 로드쇼일뿐.실은 싹싹 빈거죠)해야 했습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위 에서 중국의 곤혹스러움을 이야기 했는데 중국은 결국 그 큰돈을 굴릴곳이 없는것입니다. 그럼 여기에 무슨 문제가 있는것일까요. 땀을 흘려 돈을 벌었는데 그 돈을 굴릴곳이 없어 그 돈이 까진다? 과연 억울할까요? 그 억울함은 정당한 것일까요? 아니죠. 바로 여기에 키워드가 있는것입니다.
중 국이 번 그 떼돈은 막대한 글로벌 희생을 동반한 것입니다. 중국이 돈을 버는 동안 타국의 제조업이 작살나거나 중국으로 이전했죠. 그리고 그 돈으로 전세계 상품무역수지를 싹슬이 했습니다. 자 이제 그돈을 굴려야 합니다. 어디에서? 바로 그 중국때문에 제조업이 작살난 국가등에서. 가능할까요? 불가능하다라는 겁니다. 결국 이것은 처음부터 억울함의 문제가 아니라 뭐였다? global trade imbalance. 즉, 글로벌 불균형의 문제였다라는 것입니다.
다 시 본론으로 들어가서...중국은 처음부터 그 돈이 지켜질수 없다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까지죠. 그리고 그 임밸런스가 더 갈수도 없다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즉 미국이 중국물건만 사주고. 중국이 미국에 물건을 다대고. 이것 자체도 말이 안된다라는 것입니다.
더 욱이 맡긴 돈이 되돌아와 자신의 목을 베는 현상. 위에서 말한 제조업 과열의 비밀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죠. 중국 회사의 대부분은 유령회사인것입니다. 즉 GM GE처럼 겉으로는 제조업을 하지만 실은 증시와 부동산투자를 하는 유령회사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죠. 그 중 한갈래가 바로 해외에서 조종되는 위장 제조업 투자와 위장교역입니다.
본 토인들이 하는 제조업들도 사실상 수익이 안나 증시와 부동산에 투자해 손실을 만회하거나,유상증자를 한뒤 그돈을 횡령하는 수법을 쓰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러나 과연 증시에 대한 직접투자와 유입을 막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각종 규제책을 뚫고 들락달락 거리는 천문학적 핫머니의 존재는 과연 뭐냐는 것이죠.
지 금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2조달러,매년 무역흑자가 수천억 달러지만. 그 이상의 핫머니누적액과 매년 유출입 액이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그렇죠.바로 제조업을 위장한 그리고 교역을 위장한것입니다. 중국 증시가 6000->1800으로 급락하기 직전에 핫머니 유입액의 1년 유입액만 무려 5천억달러에 달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2008년 3월판 미국 21st century business herald 참조)
중 국 정부가 참다참다 드디어 발끈해 이에 반격해 철퇴를 내려친 것입니다. 따라서 도저히 얼마나 큰 손실을 입었는지 가름이 안될 정도의 타격이 일어난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세계 3위규모의 증시가 초단기간에 1/3 토막이 났습니다. 그것도 초단기 고리 대형자금이..이 돈의 정체가 뭐다? 그렇죠 헤지펀드 사모펀드. 그러나 진짜정체는 뭐다? 바로 서유럽 미국의 단기투기성 자금이었던 것이죠.(일본이 물려들어가지 않은 이유는 two에서 아주 디테일하게 이야기할것입니다)
주 식 다뤄봤거나, 다루고 계신분들이라면 아마 아실겁니다. 순식간에 초대형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이 1/3로 쪼그라들고, 그 와중에 비공식적으로 물려 들어간 엄청난 자본이 별다른 위험회피 수단도 없는 상태에서 개박살이 난다. 그럼 무슨 문제가 생길까요.
첫째-줄줄히 개박살이 난다.(위험회피가 거의 안되어 있으므로)
둘째-공식적으로 항의를 못한다.(why? 불법 핫머니이니까)
이 사건이 일어나고 얼마뒤 도이체방크,소시에테 제너럴등 서유럽의 독일 프랑스등 초대형 은행들에 비상이 걸립니다. 손실을 메꾸기 위한 대규모 환류가 시작된것입니다. 물론 이금액이 전세계 금융시가총액(채권+외환+예금+주식) 167조달러에 비하면 작죠. 그리고 전세계 권역간 순환투자액 67조달러에 비해서도 작습니다.
그 러나 몇조달러는(이것도 two편에서 자세히 이야기 할것입니다) 애들 껌값이 아닙니다. 그것도 미국이나 서유럽 일본에서 그랬다면 위험회피 투자 라도 했겠죠. 그러나 중국. 그것도 투자 금지의 중국에서 몰래 탈법적으로 운용된 자금이라 헤징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했죠. 자국 주식시장을 마음만 먹으면 쥐락펴락 할수있는 중국이 결국 폭발한 것입니다. 그대로 핫머니를 놔뒀다가는 자신이 죽게 생겼으니까 이해도 되는 측면이 있죠.
이 렇게 되자. 눈치챈 엔케리자금이 동유럽에서 자본을 본국으로 회수하기 시작합니다. ->서유럽 금융기관에 이중으로 초비상이 걸립니다. ->자제를 요청 했지만 도쿄금융시장은 오히려 동남아시아에서도 자본을 회수하기 시작 합니다.->결국 서유럽 금융기관들은 환매가 가장 수월한 월가에서 자금을 이탈시킵니다.->이미 중국에서 서유럽처럼 크게 박살난 월가의 투자은행에 이중으로 초비상이 걸립니다
-> 월가에서 도쿄에 긴급 자금지원을 타진합니다->일본 들은체도 안하고 회수속도를 올립니다->가장약한 월가의 서브프라임 파생상품이 문제를 일으킵니다->결국 보험사 은행 투자은행 헤지펀드등의 투자 역순으로 개박살이 나들어가는 초대형 금융위기가 발발하고 맙니다.
이 때 여러가지 사건이 터집니다. 중국에서 피박살이 난 소시에테 제너럴등 프랑스 초대형 은행들이 증권사등을 동원해 개거품을 물어대며 중국통계의 부정확성을 맹비난합니다. 달라이라마도 불러 들입니다.->중국 발끈해서 직접적으로 경제단교 운운합니다.->네가(프랑스) 돈 다가빼고 사기통계를 들춰내 나(중국)를 엿먹이는게 성공할지 아니면 네가 단교를 당했을때 중국시장을 완전히 놓치는 손해가 더큰지 한번 붙어보자고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밉니다.
->프랑스 사르코지 결국 개꼬리를 내리며 살랑살랑 펄럭거립니다. why? 따지고 보면 중국이 열받을만도 한것은 사실이고 공식적으로 따질 문제가 아닌것도 사실이니까.
그러나 여파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왜냐? 이미 뇌관은 폭발하기 시작 했거든요.
위기는 이때부터 커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6-(4)-2-下-two에서
중국에서 과연 무슨일이 있었는지
여러각도로 자세히 따져 보도록 하죠.